05 전기온돌 판넬
온돌판넬의 특성 [16]
전기온돌판넬
판넬의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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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당신의 착한마음, 바른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이다. 마음을 넓게 갖고 작은 선행을 베풀면 두 배 세 배 분명히 돌아오고도 남는 날. 처음엔 손해 보는 것 같아도 다~ 피가 되고 살이 되어 돌아온다. 친구들과의 만남, 모임이 있다면 목소리를 높여봐도 좋다. 오늘은 당신의 썰렁한 유머에도 주위 분위기가 훈훈~ 좋아지는 날이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긴장하지 말고 자신있게 대처하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맘에 안드는 일들이 벌어진다면? 불의를 보고 참지 말 것. 조금 무모해보여도 나의 의견을 분명히 표현할 것! 오늘은 자신감 있게 나의 의견을 표현해보자.

행운의 아이템 : 기차표

[물고기자리 2.19 ~ 3.20]

괜스레 마음이 들뜬다. 웃는 인상을 보이는 것은 좋지만 여러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면접을 볼 때는 가벼워보일 수 있으니 수위를 조절하자. 선배나 윗사람과의 대면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니 오늘 의상은 점잖은 스타일로 신경쓰는게 좋겠다. 오늘은 전화로 대화하는 일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이왕이면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얼굴을 마주대고 이야기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행운의 아이템 : 오렌지쥬스

[양자리 3.21 ~ 4.19]

아침부터 자신감이 충만하다. 오늘 헤어스타일도 대략 맘에 들고, 요즘들어 살이 빠졌는지 옷발도 잘받는것같다. 목소리도 커지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싫지 않다. 하지만 너무 나댈경우 주위의 눈총을 받을 수 있으니 수위조절하자. 특히나 다른 사람의 흉을 보거나 무시할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받을 수 있으니 다른 사람에 대한 언급은 삼가자. 아름다운 꽃은 소리내지 않아도 나비가 찾아온다.

행운의 아이템 : mp3

[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은 잘났다, 당신은 멋지다란 생각이 이상하게도 충만한 오늘! 그러나 오늘, 자신의 재주만 믿고 낭패 보기 딱 좋은 날이다. 쉽게 처리하려고 하는 일은 더욱 어렵게 변할 수 있을뿐더러 당신의 이미지만 버린다. 섣부르게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는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행동에 유의할 것.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곳으로 기분전환 겸 나들이를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되겠다.

행운의 아이템 : 흰색가디건

[쌍둥이자리 5.21 ~ 6.21]

인기에 목말라하는 당신~! 드디어 때가 왔다. 가는 곳 마다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니 주저 말고 나서라. 한번 나설 때마다 당신의 인기는 쭉쭉쭉~ 쭉쭉! 올라갈 것이다. 당신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당신이 아는 사람보다 당신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날. 팬클럽이 생길수도. 이럴 때 일수록 자기관리는 필수~! 잘난 체 한번 했다가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 돌아설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행운의 아이템 : 향수

[게자리 6.22 ~ 7.22]

초등학교 방학 때마다 세우던 생활계획표를 다시 세워보는 날! 6시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 8시부터 공부^^; 지금 당신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지킬 수 없는 계획 말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세워서 지켜보자. 일주일에 한번은 맛있는 식사 하는 날 한 달에 한번 문화생활하기 일주일에 한번 친한 친구들 안부 묻기 리스트를 작성해서 잘 지킨 당신에게는 스스로 큰 선물을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컴퍼스

[사자자리 7.23 ~ 8.22]

지금의 당신의 몸 상태는? 훌쩍훌쩍 콧물을 흘리지는 않는지.. 켁켁 목소리는 잘 나오는지.. 차분해져라. 애써 병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 몸이 좋지 않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보자. 오늘을 위해 그동안 계획했던 일이 있었다면 자신 있게 실행에 옮겨라, 시험을 보는 것도 좋고, 고백을 해도 좋고, 덩크슛을 해보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힘들다면 누군가 당신에게 목마라도 태워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

행운의 아이템 : 헤어밴드

[처녀자리 8.23 ~ 9.22]

애정전선에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이다. 지금 그/그녀와 신경전 중이라면 오늘 해결나지 않는다. 괜히 문제를 건드리면 더 커지기만 하니 오늘은 방치해 두는게 상책이다. 전할 말이 있다면 말보다는 핸드폰, 핸드폰 보다는 편지를 이용하도록 하고 책이나 수첩 등을 선물하는 것도 오늘 좋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당신, 오늘은 방향을 다시 설정해보는 날이다. 성실함도, 책임감도 좋지만 잘못 들어선 길이라면 얼른 U턴하자.

행운의 아이템 : 풀,가위

[천칭자리 9.23 ~ 10.23]

등 따듯하고 배부를 때, 오히려 내일을 준비해야 되는 시기임을 명심하자. 일이 잘 풀리고 만족할만한 상황들이 연이어 생기는 오늘이지만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말고 발전적인 자세, 능동적인 모습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날로 삼자. 유비무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주변 것들에 대해 신경을 쓸 것. 시험을 준비중이라면 마지막 총정리를 꼼꼼하게 할 것이며 연인과의 사이가 잘 풀린다고 너무 자만하지도 말 것. 어디선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자. 지출할 일들이 생기겠다. 가급적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꼭 필요할 때 허덕일 수 있으니 쓸데없는 곳에 낭비하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낮잠

[전갈자리 10.24 ~ 11.22]

하는 일마다 암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하다. 그러나 오늘, 포기하면 후회한다. 오늘 좀 힘들어도 이해하고 넘어가자. 혼자서 힘들다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라. 의외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다. 마음 먹은 일이 있다면 오늘 실행하는게 좋을 듯. 공부를 시작하던가, 일을 시작하던가 오늘은 시작하는 게 좋겠다. 오해가 생긴 사람이 있다면 오늘 화해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헤드폰

[사수자리 11.23 ~ 12.21]

오늘 하루 단념하자. 오늘이 바로 그날이기 때문입니다. 뭘 해도 안 된는 날 스트레스 풀려다가 스트레스 쌓이는 게 바로 오늘이다. 남의 험담하는 친구얘기에 동조했다가는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겠다. 친구 따라 강남 갔다가 떨어진 제비 얘기는 못 들었는지..당신은 오늘 가는 곳마다 트러블 메이커! 오늘 같은 날 집에 가만히 누워 있는게 인생을 사는 지혜이다.

행운의 아이템 : 반신욕

[염소자리 12.22 ~ 1.19]

두고 두고 마음에 걸리는 지난날의 실수가 있다면 오늘 해결하자. 조급함을 버린다면 전화 한 통으로도 일이 잘 풀릴 수 있겠다. 미안한 마음, 사과하는 마음만 잘 전달된다면 이전보다 더 좋은 관계로 맺어질 수도 있으니 오늘을 잘 활용하자. 단, 건망증 때문에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그녀와의 관계도 섣부른 애정표현보다는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분위기를 조성, 편안한 친구같은 느낌의 데이트가 오늘 잘 맞겠다.

행운의 아이템 : 핸드폰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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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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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과거 함께 살던 여성의 딸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ㄱ씨(5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ㄱ씨는 이달 9일 오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빌라에서 과거 동거했던 ㄴ씨(44)의 딸 ㄷ양(19)을 둔기로 수차례 때리며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ㄴ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사흘 만인 이날 오후 2시 33분쯤 서울 노량진의 한 사우나에서 ㄱ씨를 붙잡았다.

ㄴ씨는 당일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온 뒤 딸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ㄷ양은 신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경찰에서 “동거하는 동안 모욕을 당했고 최근 헤어지자고 해서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거쳐 ㄱ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으나 추가 조사를 거쳐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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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질 수 없는 승부 자존심을 지켜내자. 60년생 극한 상황에도 여유를 다시 하자. 72년생 깐깐한 안목으로 옥석을 구분하자. 84년생 고마움을 넘어 미안함을 볼 수 있다. 96년생 티끌을 모아 태산을 만들어보자.

▶소띠

49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진짜를 볼 수 있다. 61년생 좌절이 아닌 희망의 불을 밝혀보자. 73년생 아름다운 반전 기사회생 할 수 있다. 85년생 길고 지루했던 가난을 떨쳐내자. 97년생 반성할 줄 아는 자세를 가져보자.

▶범띠

50년생 돌아 앉아있던 것에 손을 잡아주자. 62년생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어내자. 74년생 잃어버린 꿈을 다시 한 번 펼쳐내자. 86년생 누구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98년생 서러움과 따가운 시선을 이겨내자.

▶토끼띠

51년생 듣기 좋은 훈수로 잘못을 잡아주자. 63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75년생 거짓 유혹에 경계심을 더해보자. 87년생 포기할 줄 모르는 집념을 가져보자. 99년생 가시방석 자리 시간이 늘어진다.

▶용띠

52년생 긴장을 놓치면 배가 산으로 간다. 64년생 아끼고 있던 것이 보석이 되어준다. 76년생 더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88년생 여의주 얻는 용처럼 높이 올라선다. 00년생 기분 좋은 결과 입이 귀에 걸려진다.

▶뱀띠

41년생 싱글벙글 웃음 콧노래가 절로 난다. 53년생 다그침이 아닌 가르침을 줘야 한다. 65년생 현명한 선택 위기를 대처해보자. 77년생 가득해진 곳간 안 먹어도 배부르다. 89년생 배움이 우선이다. 낮게 엎드리자.

▶말띠

42년생 남아있는 것에 감사함을 가져보자. 54년생 인연이 아니면 마음을 닫아내자. 66년생 아끼지 않는 수고 상을 받아낸다. 78년생 힘이 아닌 재주나 요령이 필요하다. 90년생 말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 받아내자.

▶양띠

43년생 감추지 않는 솔직함이 필요하다. 55년생 끊고 맺는 것에 차가움을 가져보자. 67년생 고생 끝난 후에 호사를 누려보자. 79년생 뒤로 밀리지 않는 의지를 가져보자. 91년생 굵은 땀이 달콤한 보상을 안겨준다.

▶원숭이띠

44년생 부풀었던 기대감 바람이 빠져간다. 56년생 책임이 무거운 감투를 쓸 수 있다. 68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을 털어내자. 80년생 만족스러운 결과 웃음을 찾아온다. 92년생 남다른 솜씨로 눈도장을 찍어내자.

▶닭띠

45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나이를 던져내자. 57년생 말 없는 응원군이 힘을 보태준다. 69년생 목소리 높아지는 자리에 설 수 있다. 81년생 불이 꺼지지 않는 흥에 빠져보자. 93년생 거칠고 힘든 일로 신임을 얻어내자.

▶개띠

46년생 별미 가득 수라상 대접을 받아보자. 58년생 모양에 속지말자 빛 좋은 개살구다. 70년생 반가운 기회 이름값을 올려보자. 82년생 달라지지 않는 초심을 지켜보자. 94년생 글로 배우지 않는 경험에 나서보자.

▶돼지띠

47년생 급하지 않는 여유 시간을 믿어보자. 59년생 꿈보다 해몽이다. 생각을 바꿔보자. 71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행복에 취해보자. 83년생 박력 넘치는 추진력을 가져보자. 95년생 완벽한 승리 존재감을 과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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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담긴 국방수권법(NDAA) 법안이 현지시간 11일 미국 하원을 통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은 이날 738억달러 규모의 '2020회계연도 NDAA'를 찬성 377표 대 반대 48표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상원으로 넘어갑니다. 상원은 다음주 말 쯤 통과 여부를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상원 가결을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안은 효력을 갖게 됩니다. 앞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법안이 통과되면 "즉각 서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하원에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멕시코 국경지대 장벽 건설에 국방 예산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하는 내용 등이 누락돼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번 NDAA에서 국방 예산은 전년 대비 200억 달러 증액됐으며 우주군 창설 등의 내용도 담겼습니다.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최우선시하는 과제입니다.

또 병사 급여를 3.1% 인상하고, 연방정부 직원의 12주의 유급휴가를 의무화해 이들이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의 2만8천500명 선에서 유지하도록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라고 압박하면서 주한미군 감축 카드를 협상의 지렛대로 동원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해소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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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콘퍼런스’가 열렸다. 원래 온누리교회 양재예배당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급하게 장소를 바꿔야 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 콘퍼런스 주강사인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종북 좌파에 간첩이라며 교회 개최를 반대했기 때문이다. 5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었던 콘퍼런스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사전등록자들에게는 일일이 변경된 장소를 알려줘야 했다. 손 교수는 이날 강연 직후 “저는 절대로 공산주의자도 주사파도 아니며 남한에 와 있는 북한 고정간첩도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어이없어했다.

최근 극우 성향 유튜버들과 그 세력들이 교계 주요 목회자나 교수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등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일부 교계 언론은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하면서 당사자들의 사역에까지 타격을 주고 있다.

거론된 인사들은 터무니없는 거짓 이야기여서 무시하려다 점차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들 극우 세력은 손 교수 외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김형국 나들목교회 목사,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등을 종북 좌파로 지목하고 있다. 개혁 성향의 단체와 목회자, 기독교 통일운동 관계자들의 이름도 거론한다. 보수와 진보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종북몰이 현상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김형국 목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종북몰이로 내 명예가 실추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다만 ‘하나복’(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사역에 악영향을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몇몇 교회에서 하나복 동역에 제동 걸리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아직 소수이지만 이런 일이 하나님 나라 운동에 얼마나 손실을 주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14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종북 좌파, 동성애 옹호, 탈세 혐의자로 몰아가는 이들에 대한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고 “저는 탈세는커녕 부친의 소천 후 엄청난 세금을 납부한 애국인입니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주파입니다. 저는 동성애 행위 반대자”라고 썼다.

이영훈 목사도 최근 캐나다 밴쿠버 소재 유튜버인 김홍기 목사로부터 종북 좌파라는 공격을 받았다. 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김정은에게 1조5000억을 준다’ ‘적화통일 전도사 이영훈 담임목사’ 등 원색적인 주장을 쏟아냈다. 교회 측은 “이 목사와 교회를 비방하는 거짓 유튜브 동영상은 시청하지도 돌리지도 말 것”을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교회 장로회와 교회발전위원회는 해당 유튜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고형원 대표도 최근 일본의 극우 잡지인 ‘하나다’에 북한 노동당에 충성맹세를 한 것으로 거론돼 곤욕을 치렀다. 고 대표는 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사역자는 십자가를 진 사람인데 북한 통일 사역자에게는 한 가지 고난이 더 따라붙는다”며 “종북 빨갱이, 심지어 간첩이라는 의심의 눈초리와 비아냥”이라고 토로했다. 고 대표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물이 바다 덮음같이’ 등 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교회가 애창해 온 영감 있는 찬양을 지은 사역자이다.

일부 극우세력의 ‘무분별한 종북몰이’에 대한 교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11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레임 논쟁과 진영논리는 갈등 공화국을 양산하는 원인인데 왜 이런 흐름에 교계가 편승하는지 모르겠다”며 “개혁적이거나 진보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무조건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과거 보수정권 시절 북한에 갔다 온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왜 특정인만 간첩이어야 하느냐”며 “교회는 성경의 가치와 진리를 붙잡는 데는 보수적이어야 하지만, 복지나 통일 분야에서는 진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도홍 백석대 교수는 지난달 22일 복음-평화-통일 콘퍼런스 현장을 언급하며 “손 교수를 종북이라고 비판했던 사람들도 그날 참가해 강의를 들은 뒤에는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사실관계를 따지지도 않고 떠도는 말만 믿으니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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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12일 목요일 (음력 11월 16일 계미)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갖고 싶은 것에 욕심을 더해보자. 60년생 귀하고 고마운 인연을 볼 수 있다. 72년생 관심 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84년생 겨울이 춥지 않은 도움을 받아낸다. 96년생 수 없던 시행착오 결실을 볼 수 있다.

▶소띠

49년생 놀지 않는 일손 존재감을 보여주자. 61년생 싫지 않은 제안 고민을 더해보자. 73년생 오지 않던 약속 뒤늦게 찾아온다. 85년생 자랑하지 않는 겸손을 배워보자. 97년생 비교하지 말자 허탈감만 더해진다.

▶범띠

50년생 흥겨운 재미 외로움을 달래보자. 62년생 쉽게 떠나지 않는 미련을 더해보자. 74년생 그리움이 깊었던 만남이 생겨난다. 86년생 꼼꼼함을 더한 깐깐함을 보여 내자. 98년생 이유나 변명 미운털이 박혀진다.

▶토끼띠

51년생 보태지는 것에 고마움을 가져보자. 63년생 날개 달린 자신감 훨훨 날아보자. 75년생 기쁨이 배가 되는 소식을 들어보자. 87년생 첫 눈에 반할 만한 인연을 볼 수 있다. 99년생 무릎 꿇지 않는 강인함을 지켜내자.

▶용띠

52년생 누구보다 반가운 손님이 방문한다. 64년생 어떤 자리에도 기둥이 되어보자. 76년생 힘든 일 끝난 후에 보람을 볼 수 있다. 88년생 할 말이 많아져도 침묵을 지켜내자. 00년생 해 본 적이 없어도 손을 들어보자.

▶뱀띠

41년생 반대가 아닌 믿음으로 지켜내자. 53년생 바뀌지 않는 고집 미소를 그려낸다. 65년생 어렵고 힘든 일에 성공을 볼 수 있다. 77년생 눈물 많았던 부진에서 벗어난다. 89년생 듣기 좋은 칭찬 마음이 풍만해진다.

▶말띠

42년생 자존심이 아닌 현실과 타협하자. 54년생 바람을 따라가는 여유에 빠져보자. 66년생 뒤지고 있던 것에 반전을 볼 수 있다. 78년생 노력의 결과물 입 꼬리가 올라간다. 90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이 다시 온다.

▶양띠

43년생 거둘 수 있는 것에 소매를 걷어주자. 55년생 타협할 줄 모르는 배짱을 지켜내자. 67년생 말없이 했던 공부 세상에 빛을 본다. 79년생 정성 가득 선물 마음을 얻어낸다. 97년생 한 발씩 한 발씩 용기를 더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늦지 않은 배움 모범생이 되어보자. 56년생 기쁘고 좋은 날 춤사위가 절로 난다. 68년생 특별한 날에 주인공이 되어보자. 80년생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92년생 꾸미지 않는 순수함을 가져보자.

▶닭띠

45년생 예쁘고 좋은 것에 지갑을 열어보자. 57년생 아니다 싶은 것에 미련을 털어내자. 69년생 줄다리기 거래에 마무리를 해보자. 81년생 밤이 오기 전에 귀가를 서두르자. 93년생 멀리 보는 여유 내일을 준비하자.

▶개띠

46년생 다시없는 구경 걸음이 멈춰진다. 58년생 자식 자랑 꺼내듯 행복이 더해진다. 70년생 한 자리 지켜낸 결실을 볼 수 있다. 82년생 정확하고 깔끔한 솜씨를 보여주자. 94년생 심장소리 커지는 시험을 맞이한다.

▶돼지띠

47년생 한쪽 편이 아닌 공정함이 필요하다. 59년생 색깔을 분명히 소신을 지켜내자. 71년생 투박하고 무거운 입을 가져보자. 83년생 배짱 편한 장사 비싼 값을 불러보자. 95년생 최고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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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회째인 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리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원이나 대리 급 직원들을 행사에 초청해 여성인재 육성 비전과 의지를 조직 내 알려 모든 직원들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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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6年:朝鮮総督府が朝鮮思想犯保護観察令を公布

1946年:韓国の過渡立法議院が米軍政庁で開院

1948年:国連総会が大韓民国政府を朝鮮半島唯一の合法政府として承認

1978年:第10代国会議員選挙を実施

1979年:全斗煥(チョン・ドゥファン)将軍らによる新軍部が鄭昇和(チョン・スンファ)戒厳司令官を連行したクーデターが発生

1990年:第3回南北高官級会談の取材でソウルを訪れた北朝鮮の記者20人余りが当局の許可なく韓国内の大学を訪問取材

1995年:北朝鮮に対する軽水炉供給協定の締結に向け、北朝鮮と朝鮮半島エネルギー開発機構(KEDO)との交渉が妥結

1996年: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に加盟(29番目の加盟国に)

2013年:北朝鮮の実質ナンバー2、張成沢(チャン・ソンテク)氏が処刑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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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yers clashes with doctors turned violent in Lahore

epaselect epa08062666 A police vehicle is set ablaze during a clash between lawyers and doctors outside the Punjab Institute of Cardiology (PIC), in Lahore, Pakistan, 11 December 2019. Dozens of lawyers clashed with the doctors and stormed the PIC hospital over an alleged manhandling of one of their colleagues by the doctors a few weeks back. Media reports state four patients died after they were left unattended as lawyers stormed emergency wards. EPA/RAHAT 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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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아동 재활 치료기구 지원 등 3000만원 상당 기부…벽화그리기 등 임직원 봉사활동도]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왼쪽)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김윤태 병원장/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1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임직원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의 통합 재활치료를 위해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 등이 힘을 모아 2016년 설립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전문 병원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설립 당시부터 뇌성마비, 청각장애 등으로 언어발달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후원하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우선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아이들에게 병원이 밝고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예쁜 벽화로 복도를 장식했다. 또 아동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꾸미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소망엽서 달기 행사도 진행했다. 이와함께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공연 후 병동에 입원한 130여명의 환아들에게 겨울 방한 용품과 위생∙보습 세트, 장난감 등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회사도 기부에 동참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총 3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재활치료 기구와 문화체험티켓 등을 지원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어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의 따뜻한 나눔에 도움이 되고자 회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힘든 치료로 지칠 수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수 기자 l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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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중소기업 주52시간제 확대시행을 앞두고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사실상 1년 유예했는데요, 고용시장에서는 30, 40대 취업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엄하은 기자, 정부가 보완책을 내놨군요. 어떤 내용인가요?

[기자]

네, 당장 다음 달부터 50명 이상 300명 미만 중소기업에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준비가 안 된 산업현장에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해 1년이란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 중소기업이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겠습니다.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특별연장근로인가사유를 확대하되 노동자 건강권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즉, 중소기업이 법정 노동시간을 위반해도 1년간은 정부가 단속을 유예해 그만큼 시행이 미뤄지는 겁니다.

근로자가 진정을 해도 3개월씩 2번의 시정기간을 부여해 기업이 자율개선할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거 말고도 연장근로를 좀 더 늘린다, 이런 내용도 있던데요?

[기자]

네, 정부는 모든 기업에 대해 특별연장근로 허용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재해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만 고용부 허가를 받고 노동 시간을 넘길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갑자기 발생한 기계 고장이나 작업량이 크게 늘어날 때 등도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앵커]

결국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이 무산되면서 정부가 고육책을 내놓은 거군요?

[기자]

네, 지난 10일 끝난 정기 국회에서 탄력 근로제 관련 근로기준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정부는 법 개정작업에 진전이 없자 산업계의 부작용 우려를 고려해 보완조치에 나선 건데요.

중소기업계는 사실상 1년이란 추가 준비 기간을 얻게 된 터라 한숨 돌렸다는 분위기입니다.

중소기업계는 국회 입법 미비 상황에 대비, 현실적인 행정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인력난이 심한 중소기업에 대해 추가 계도기간이 반영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고 지적했는데요.

반면 노동계는 정부가 근로시간 단축 정책을 포기한 것이라며 장관 퇴진까지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앵커]

이번 보완책은 결국 최근 경기와 취업시장 상황을 고려한 거라고 할 수 있는데, 고용시장 구체적인 상황은 어땠나요?

[기자]

우선, 고용지표 자체는 수치상 넉 달 연속 개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33만 천명이 늘어 넉 달 연속 증가 수가 30만명을 넘었습니다.

같은 달 기준, 고용률은 2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앵커]

문제는 고용의 질적인 부분이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고령자의 단기 일자리 위주로 취업자가 증가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60살 이상 고령 취업자 증가는 40만8천명으로 두드러졌는데요.

주당 1∼17시간 취업자도 38만6천명 증가해 지난 2011년 9월 이후 최대로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도 정부 재정이 많이 투입된 보건업과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3만5천명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앵커]

우리 경제의 허리로 꼽히는 30∼40대 취업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40대 고용률은 78.4%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는데요.

40대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17만 9천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48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0대 취업자는 역시 지난해보다 2만명 넘게 줄었는데요.

제조업 일자리는 2만6천명 줄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도 28만 9천명 감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고용지표 개선이 경기 회복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정부 재정으로 일자리를 뒷받침한 효과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엄하은 기자(eom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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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 파고든 종북몰이 복음주의자들 피해 속출] <상> 목회자·기독단체, 표적이 되다최근 교계에서는 진영 논리를 내세우며 일부 기독교인을 종북 좌파로 몰아 공격하는 등 사역에 해를 끼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은 관련 유튜버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모습. 유튜브 캡처, 게티이미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콘퍼런스’가 열렸다. 원래 온누리교회 양재예배당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급하게 장소를 바꿔야 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 콘퍼런스 주강사인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종북 좌파에 간첩이라며 교회 개최를 반대했기 때문이다. 5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었던 콘퍼런스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사전등록자들에게는 일일이 변경된 장소를 알려줘야 했다. 손 교수는 이날 강연 직후 “저는 절대로 공산주의자도 주사파도 아니며 남한에 와 있는 북한 고정간첩도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어이없어했다.

최근 극우 성향 유튜버들과 그 세력들이 교계 주요 목회자나 교수 등의 실명을 거론하며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등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일부 교계 언론은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전하면서 당사자들의 사역에까지 타격을 주고 있다.

거론된 인사들은 터무니없는 거짓 이야기여서 무시하려다 점차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들 극우 세력은 손 교수 외에도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김형국 나들목교회 목사, 고형원 부흥한국 대표 등을 종북 좌파로 지목하고 있다. 개혁 성향의 단체와 목회자, 기독교 통일운동 관계자들의 이름도 거론한다. 보수와 진보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종북몰이 현상은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김형국 목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종북몰이로 내 명예가 실추되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다만 ‘하나복’(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사역에 악영향을 받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몇몇 교회에서 하나복 동역에 제동 걸리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며 “아직 소수이지만 이런 일이 하나님 나라 운동에 얼마나 손실을 주는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14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종북 좌파, 동성애 옹호, 탈세 혐의자로 몰아가는 이들에 대한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고 “저는 탈세는커녕 부친의 소천 후 엄청난 세금을 납부한 애국인입니다.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주파입니다. 저는 동성애 행위 반대자”라고 썼다.

이영훈 목사도 최근 캐나다 밴쿠버 소재 유튜버인 김홍기 목사로부터 종북 좌파라는 공격을 받았다. 김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김정은에게 1조5000억을 준다’ ‘적화통일 전도사 이영훈 담임목사’ 등 원색적인 주장을 쏟아냈다. 교회 측은 “이 목사와 교회를 비방하는 거짓 유튜브 동영상은 시청하지도 돌리지도 말 것”을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교회 장로회와 교회발전위원회는 해당 유튜버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고형원 대표도 최근 일본의 극우 잡지인 ‘하나다’에 북한 노동당에 충성맹세를 한 것으로 거론돼 곤욕을 치렀다. 고 대표는 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사역자는 십자가를 진 사람인데 북한 통일 사역자에게는 한 가지 고난이 더 따라붙는다”며 “종북 빨갱이, 심지어 간첩이라는 의심의 눈초리와 비아냥”이라고 토로했다. 고 대표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물이 바다 덮음같이’ 등 1990년대 후반 이후 한국교회가 애창해 온 영감 있는 찬양을 지은 사역자이다.

일부 극우세력의 ‘무분별한 종북몰이’에 대한 교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11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프레임 논쟁과 진영논리는 갈등 공화국을 양산하는 원인인데 왜 이런 흐름에 교계가 편승하는지 모르겠다”며 “개혁적이거나 진보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무조건 종북 좌파로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과거 보수정권 시절 북한에 갔다 온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왜 특정인만 간첩이어야 하느냐”며 “교회는 성경의 가치와 진리를 붙잡는 데는 보수적이어야 하지만, 복지나 통일 분야에서는 진보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주도홍 백석대 교수는 지난달 22일 복음-평화-통일 콘퍼런스 현장을 언급하며 “손 교수를 종북이라고 비판했던 사람들도 그날 참가해 강의를 들은 뒤에는 감동을 받고 돌아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사실관계를 따지지도 않고 떠도는 말만 믿으니 문제가 생긴다”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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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미사일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번 회의를 소집한 미국은 "거리가 얼마가 됐든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대화의 문을 닫게 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워싱턴 박성호 특파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한 시간 전에 시작돼 진행 중입니다.

미국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규모가 확대될 수 있는 도발과 관련해 논의해 보자고 해서 모였습니다.

회의 시작 전에 켈리 크래프트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취재진 앞에서 "분명히 해두겠다. 북한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라는 게 아니다. 우리도 유연해질 수는 있지만 북한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크래프트 대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조금 더 강도를 높였습니다.

"올해 북한이 이십여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거리가 어떻게 됐든", 그러니까 단거리도 문제라는 얘기죠.

"거리가 어떻게 됐든, 지역 안보와 안정을 해치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만 놓고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는 작은 것이라 누구나 쏘는 것이라며 괜찮다고 했던 입장과 달라진 겁니다.

유엔은 단거리라도 탄도미사일 기술을 금지했기 때문에 볼턴 전 안보보좌관과 아베 일본 총리는 북한의 미사일이 유엔결의 위반이라고 했으나,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관심은 중국 대표가 어떻게 말하느냐인데, 발언에 나선 장쥔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그간 북미 관계에 굴곡이 있었다면서 양측이 어렵게 이어온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쪽에 특별히 바란다면서 유연해지고 진정한 자세로 단계적이고 동시에 이행하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는 조금 결이 다른 북한의 단계적 해법 요구에 기운 듯한 발언입니다.

회의가 계속 진행중이므로 속보를 또 챙겨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MBC뉴스 박성호입니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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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수 위원장은 12일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DLF를 포함한 은행권 현안을 논의한 후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의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내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모여 앉아있는 모습. /정소양 기자

공모 신탁 규제 수위 관전 포인트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2일 은행장들을 만난다. 은 위원장은 은행장과의 간담회 이후 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대책 방안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성수 위원장은 12일 오전 8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DLF를 포함한 은행권 현안을 논의한다. 이후 오전 10시에는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의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14일 'DLF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2주 동안 업계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겠다고 한 만큼 은행들의 요구사항이 얼마나 받아들여졌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금융위가 내놓은 대책에 따르면 원금 손실이 최대 20~30% 이상인 상품을 고난도 금융투자 상품으로 분류하고, 은행이 이를 담은 사모펀드와 신탁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내용이 포함됐다. 업계에 따르면 은행권 신탁시장은 42조9000억 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 은행권은 금융당국에 이러한 신탁 판매 금지 처분에 대해 과도한 규제라는 입장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은행연합회 역시 실무진을 중심으로 규제가 과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지난 11일 열린 5개 기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DLF와 관련해) 은행권에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여러 채널을 통해 (당국과) 대화하고 있다"며 "은행권 입장이 당국에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위험 금융상품(DLF 등)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하지만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입장에 대해 완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업계는 규제는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성수 위원장은 지난 9일 열린 '2차전지 산업 육성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 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DLF 종합방안과 관련해)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은행장들과 이야기를 하겠지만 합리적이고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의견수렴을 하고 수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원칙을 벗어나면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기준에 대해서도 "은행도 필요한 일을 하고 투자자도 보호되고 하면 수용할 수 있는 정도가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은 금융기관 영업을 고려해서 낼 순 없다. 모든 정책은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이번 최종안이 기존 방침대로 고난도 신탁 상품 판매가 전면 금지될지, 아니면 일정 수준까지는 허용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입장을 어느 정도 수용할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입장 차이가 컸던 만큼 최종안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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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대우맨'부터 정치·경제·교육계 인사들까지…이틀간 총 7000여 명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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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문건'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이 지난 4월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공판…증인 3명 '재판 쟁점' 떠올라

[더팩트ㅣ서울중앙지법=송주원 기자] "사람을 자꾸 유형으로 분류해서 뭔가 죄송스럽네요." (재판부)

지난 정부 인사들에게 인사 불이익을 주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등의 재판에 전·현직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3명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장관 지시로 사표 제출을 강요받은 이들 3명 중에는 사표를 제출했지만 지금도 근무하는 사람이 있어 "결과가 없는 범죄가 있을 수 있는가"라는 의문의 대상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의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검찰 측 서증조사와 이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진술이 있었다. 검찰은 공소사실상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이 전 정권 인사의 사표를 받아내라고 하급자에게 지시했다고 보는 2017년 6월~2018년 3월 환경부 내부 문건과 청와대와 주고받은 이메일을 제시했다. 검찰은 "청와대에 인사 권한이 없는 비상임이사급 임원 현황까지 임기 만료일과 경력 등 인적사항을 기재한 문건을 지속적으로 보고했다. 전 정권 인사로 적시한 임원도 있고 김 전 장관이 중요하게 본 인물은 1~2개씩 별 표시를 하기도 했다"며 "특히 사표 제출을 거부한 임원은 사건 발생 전후 평판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자발적 사표제출이 아니라는 정황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직권남용 혐의 법리에 정면으로 접근해 변론했다. 변호인은 "전 정권 인사를 배척하기 위해 사표를 강요했다는데 전 정권 인사라는 점이 문건에 기재된 건 맞다"면서도 "한 임원은 친노 인사로 알려졌음에도 사직을 강요당한 임원으로 분류됐다. 꼭 전 정권을 배척하기 위한 인사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마저도 오늘 제시된 수많은 보고서 중 피고인이 직접 결재한 문건은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검찰이 이날 재판에서 제시한 증거만으로 직권남용죄를 적용할 수 없고, 설사 직권을 남용했더라도 김 전 장관은 장관으로서 정당한 인사 관리를 했을 뿐이라는 취지다.

이에 검찰은 "하급자에게 사표 제출을 강요한 것이 직권남용 범죄이고 제출된 사표가 범죄사건 결과"라고 맞섰다. 그러나 검찰 측 주장은 또 다시 벽에 부딪혔다. 통상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에서 블랙리스트에서 오른 15명 중 임기가 남았는데도 사표를 제출하고 퇴임한 사람이 있는 반면, 임기가 지났는데도 근무하다 사표를 제출한 후 물러난 이도 있었다. 또 다른 한 명은 임기가 지난 상태에서 사표를 제출했는데도 지금도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주장대로 제출된 사표만으로 직권남용 범죄 결과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을지 모호하다는 지적이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남용희 기자

3명은 결국 김 전 장관 재판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재판부는 3명의 증인신문을 진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사를 밝혔다. 송인권 부장판사는 "임기가 남았는데도 사표를 제출하고 나간 사람과 임기가 지나 사표 제출을 지시받고 나간 사람, 그리고 사표를 제출하고 임기도 지났는데 지금까지 근무 중인 세 유형으로 정리된다. 사표를 낸 행위 자체를 결과로 볼 수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검찰과 변호인이 골똘히 생각에 잠겼을 때 송 부장판사는 "자꾸 사람을 유형으로 분류하자니 참 죄송스럽다. 그래도 이들 3명 증인신문은 꼭 해야 한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검찰은 김 전 장관 등의 지시를 받고 사표를 받아낸 공무원들을 공동정범으로 지목하는 취지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을 주위적 공소사실에서 간접정범으로, 예비적 공소사실에서 공동정범으로 기재했다. 지난 기일에서 재판부는 "대법원 판례상 공무원이 직무수행이 위법임을 인지하고 상관의 지시를 따르면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를 받아들인 검찰은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날 재판부는 허가했다.

김 전 장관과 신 전 비서관의 3차 공판은 18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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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on primates in Barcelona

epaselect epa08062681 A woman stands in front of a video image depicting a gorilla gazing at the viewer during the preview of the exhibition 'Monkeys. A Primate Story' at the Natural Sciences Museum of Barcelona, Catalonia, northeastern Spain, 11 December 2019. The exhibition features films, models and photographs to discover how different primates move and communicate in an ever-changing world, and runs from 12 December to 26 April 2020. EPA/Andreu Dal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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